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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욱 집사님께서 평안한가운데 소천하시고 연충복담임목사님 주재로 임종예배, 위로예배, 입관예배,
발인예배, 하관예배, 안치후예배(3우제)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드려졌습니다.
천국으로 가는문에서 예수님께서 마중 나오셔서 그런지 평안하게 소천하셨습니다. 소천하시기 전날까지
웃기도 하시고 말씀도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고통없이 하늘나라로 품에 안고 가신 거죠.
9남매 가족 모두 비록 사랑하는 아버님을 천국에 보낸 슬픔이 있었지만 편안하게 천국에 가셨다는 것을 알기에 커다란 위안을 받고 있다는 것이 유족들의 얼굴에 그려졌어요
아버님이 금촌순복음교회에 다녔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하다는 말을 연충복담임목사님과
2전도사와 교회재직들에게 여러번 표현했어요
아버님의 생전에 교회에서의 모범적인 봉사의 모습과 생동감있는 신앙의 모습을 전해듣고, 또한 장례가 진행되는 가운데 헌신적이고 함께 슬퍼하는 연충복담임목사님과 두전도사 그리고 여선교회 회장으로 수고하시는 이영애집사님을 비롯한 재직들의 헌신적인 자세와 전영욱집사님과 유족들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 유가족들은
금촌순복음교회(교회)가 이렇게 좋은곳이구나! 교회는 꼭 다녀야겠다 이런 생각을 유족들이 하게 되었고, 아직 교회에 다니지 않은 첫째(장남)아드님과 둘째아드님 가정 그리고 첫째아드님 아드님이 우리 금촌 순복음교회에 나오기로 하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까?
태어난 순서는 있지만 죽는 순서는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하루 하루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 아름다운 신앙인의 삶을 살아, 언제 갈지 모르는 저 천국에서
예수님을 기쁘게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영욱 집사님 천국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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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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